업데이트
2024.10.11

고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추진단지에 안전진단 비용 3억 지원


고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추진단지에 안전진단 비용 3억 지원

고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추진단지에 안전진단 비용 3억 지원

고양시는 15년 이상 사용된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안전진단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리모델링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돕고 있다.

해당 지원은 리모델링 비용의 최대 50%로, 3억 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제공된다. 최근에는 일산서구의 문촌마을 16단지가 이러한 지원을 받아 2023년 8월에 1차 안전진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고양시는 2018년에 세운 리모델링 기본계획에 따라, 2022년 6월부터 리모델링 재정비 용역을 시작했다. 이 용역은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과 기반시설의 현황 파악, 세대수 증가에 따른 도시과밀 및 이주수요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한다.

2024년 상반기에 이 용역이 종료되면, 고양특례시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반 마련이 예상된다.

고양시 측은 “30년이 경과한 1기 신도시 중심의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리모델링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시 도시정비기본계획 2024년까지 재수립

댓글

댓글

최근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