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도서관, 9월 2일 정지우 작가 초청 강연

고양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9월 2일 오후 1시에 정지우 작가를 초청하여 ‘백지라는 바다를 헤엄치는 우리’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제10회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앞두고 고양시가 준비 중인 행사의 일환으로, 아람누리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책의 A to Z: 총류부터 역사까지’의 마지막 회로 개최된다.

정지우 작가는 고려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다양한 저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사유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저서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를 중심으로 글쓰기의 본질과 습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강연은 9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8월 18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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