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24.09.08

고양문화재단, 첫사랑 뮤지컬 ‘얼쑤’ 8월 18일, 19일 선보여


고양문화재단, 첫사랑 뮤지컬 '얼쑤' 18일, 19일 선보여
고양문화재단, 첫사랑 뮤지컬 ‘얼쑤’ 18일, 19일 선보여

고양문화재단은 8월 18일과 19일에 ‘2023 새라새 ON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 뮤지컬 ‘얼쑤’를 개최한다.

이 뮤지컬은 ‘쿵짝’에 이은 연작으로,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봄 봄’, 오영수의 ‘고무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전에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민요와 한국무용을 활용해 첫사랑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뮤지컬의 특징 중 하나는 판소리 스타일의 당나귀 ‘판당’이 서술자로 등장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국악 라이브 연주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요소가 더해져 작품의 생동감을 높였다.

올해는 무대영상이 추가되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출자 우상욱은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과 소중한 한국 문학의 가치를 관객과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 ‘얼쑤’의 티켓은 3만원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뮤지컬 ‘얼쑤’는 전석 3만원으로, 원작도서 소지자 할인, 3인 이상 동시구매 할인, 직장인할인, 청소년할인, 예술인할인 등 관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돗자리영화제 8월 25,26일 어울림누리 광장에서

댓글

댓글

최근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