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첫 모임…환경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고양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월 30일부터 친환경과 친해지는 문촌9복지관 주민모임’인 ‘친한 친구’를 시작하고 6명의 고양시 주민을 모집한다.
‘친한 친구’ 모임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로, 복지관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친한 친구’ 모임에는 고양시에 사는 모든 주민들이 참가할 수 있다. 첫 모임은 8월 30일에 시작하여, 이후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계속될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이 모임을 통해 정기적인 모임은 물론, 다양한 외부 활동, 친환경 교육, 친환경 제품 제작, 그리고 ‘제로웨이스트’ 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안내문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복지관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의 석영근 사회복지사(031-917-0202)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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