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주관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력하여 8월 17일(목)과 18일(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지킴이 새싹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교실에는 센터에 등록된 일산서구청직장어린이집과 키즈레일행신역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체험 교실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손 씻기 교육, 손의 오염도 측정, 식중독에 관한 동영상 시청, 그리고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내부의 견학이 포함됐다.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김운진 센터장은 “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의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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