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은 9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버스킹&힐링 프로젝트 IN 노루목 ’ 공연 ‘늦은 여름 밤의 멜로디 콘서트’ 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정발산을 배경으로 하는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선우정아와 함께한 재즈 콘서트 에 이어진 프로젝트로, 다양한 악기와 아티스트들의 힐링 음악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 어쿠스틱 포크락 그룹 「악퉁」, 그리고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인 ‘고양버스커즈’의 「이상한술집」, 「세컨드페이지」, 「카키마젬」, 「아츠팜들소리」 등이 참여한다.
「데이브레이크」는 그들만의 감성으로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악퉁」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고양버스커즈’ 4팀은 각각의 특색 있는 무대를 준비하였다.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양버스커즈’는 약 150개 팀이 활동 중이며, 주말마다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예술경영본부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하였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1577-7766)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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