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휴업손실비 신청 방법 및 지원 대상 정리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휴업을 해야 하는 소상공인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휴업손실비용보상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 소상공인 휴업손실비의 지원 대상, 신청 방법, 그리고 필요한 서류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휴업손실비 신청하기
서울시 소상공인 휴업손실비 지원이란?
서울시 소상공인 휴업손실비 지원은 임신이나 출산으로 인해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공과금 등 고정비를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생계 중단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안정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지원 항목 | 내용 |
---|---|
지원 금액 | 1일 최대 5만 원, 최대 10일간 총 50만 원 |
지원 대상 | 서울시 내 주된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 |
신청 기간 | 휴업 후 3년 이내 |
지원 대상
- 주된 사업장이 서울시에 위치한 소상공인: 주민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상의 주소지가 모두 서울이어야 합니다.
- 보험금 청구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중인 사업자: 최소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이력이 필요합니다.
- 1개 사업장당 1회 지원 가능: 동일한 사업장에서 중복 지원은 불가능합니다.
지원 내용 및 금액
- 지원 금액: 휴업 기간 1일당 최대 5만 원, 최대 10일간 총 5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 지원 항목: 임대료, 공과금(수도, 전기, 가스 요금) 등 고정비용을 보상합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서울시 소상공인 휴업손실비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그러나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 휴업 발생: 임신이나 출산으로 인해 휴업이 발생합니다.
- 보험금 청구: 휴업 후 3년 이내에 보험사에 직접 보험금을 청구해야 합니다.
- 서류 제출: 필요한 증빙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합니다.
- 심사 및 지급: 서류 심사를 거쳐 최대 5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필요 서류
- 보험금 청구서: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양식
- 신분증: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
- 사업자등록증: 사업자임을 증명하는 서류
- 소상공인확인서: 소상공인임을 확인하는 서류
- 휴업사실 증빙서류: 카드 승인 내역 또는 국세청 휴업사실증명원 등
- 임대차 계약서 및 공공요금 고지서 사본: 임대료 및 공과금 확인을 위한 서류
- 진단서 또는 입퇴원확인서: 임신 또는 출산으로 인한 입원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 산후조리원 이용 확인서: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해당 서류
문의 및 접수 방법
- KB손해보험 전담 서비스 센터: ☎ 1660-0435
- 이메일 문의: plan24@kbinsure.co.kr
- 카카오톡 플러스채널: ‘서울시 소상공인 임신 출산 휴업 보험’
FAQ
Q1. 서울시에 사업장이 있지만 거주지는 다른 지역입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주된 사업장이 서울시에 위치하고, 1년 이상 영업 중이라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Q2. 임신 중이지만 아직 출산하지 않았습니다. 휴업손실비를 신청할 수 있나요?
- 임신으로 인해 입원하거나 휴업한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휴업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Q3.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소상공인의 배우자가 임신 또는 출산으로 인해 휴업한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이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휴업손실비 신청 방법 및 지원 대상 정리를 통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해당되시는 소상공인 분들은 위의 절차에 따라 신청하시어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