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도서관은 ‘2023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꽃으로 만나는 문학과 미술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좌는 ‘마음의 서재’로 제 3회 전숙희 문학상을 받고 KBS 라디오에서 ‘강유정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하는 정여울 작가가 진행한다.
‘꽃으로 만나는 문학과 미술 이야기’는 9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화정도서관 지하1층 꽃마루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정여울 작가는 반 고흐의 ‘해바라기’,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야생화에 대한 애정, ‘어린 왕자’의 장미, 그리고 ‘비밀의 화원’의 다양한 꽃들을 주제로 한 문학과 미술의 교차점을 소개할 것이다.
강좌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8월 14일 월요일 10시부터 고양시립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추가적인 문의는 화정도서관(031-8075-9202)에 해주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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