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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고양시, 11월 8일 은희경 작가 초청 ‘산문 쓰기의 즐거움’ 북토크 운영


고양시, 11월 8일 은희경 작가 초청 ‘산문 쓰기의 즐거움’ 북토크 운영

고양시, 11월 8일 은희경 작가 초청 ‘산문 쓰기의 즐거움’ 북토크 운영

고양시가 은희경 작가와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 ‘산문 쓰기의 즐거움’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백석동 요진 업무 빌딩(백석동 1237-2) 3층 강당에서 운영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인문학 강좌 ‘들어감: 작가의 세계로’를 운영해 계절마다 작가를 선정하여 작가와 관련된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하고 있다.

11월 8일에 열리는 은희경 작가와의 만남은 올해 8월 출간된 신간 『또 못 버린 물건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작가의 물품에 담긴 이야기를 보다 깊이 있게 읽어보며 붓이 흐르는 대로 쓰는 장르인 ‘산문’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한편, 아람누리도서관 1층에서는 11월 6일부터 『또 못 버린 물건들』과 관련된 전시가 진행된다. 산문집에 나오는 물건과 작가의 다른 저서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은희경 작가는 문학동네소설상, 동서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또 못 버린 물건들』은 12년 만에 나온 작가의 산문집이며 작가의 추억이 서린 물건들에 대한 산문 스물네 편과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10월 24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람누리도서관으로 전화(☏031-8075-90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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