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사항, 창업 활성화 방안 논의
고양시는 지난 10일 고양시 기업지원과장, 산업진흥원 관계자와 28청춘창업소에 입주 중인 청년 창업가 7명이 함께 고양시 내 카페에서 의견 교환의 자리를 가졌다.
28청춘창업소는 고양시의 청년 창업 지원 시설로, 입주 공간, 시제품 제작, 촬영 및 회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며, 창업 준비 및 사업화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양시와 산업진흥원의 대표들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지원 방안을 소개하고, 그들의 어려움과 의견을 들었다. 특별히,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나 28청춘창업소의 프로그램 및 시설에 대한 피드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한 청년 창업가들은 “28청춘창업소가 초기 창업 단계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창업 초기에는 자금 지원, 홍보, 정보 및 네트워킹 지원이 중요하다.”고 전달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28청춘창업소가 청년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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