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해진 날씨에도 식중독 조심하세요!”
가을 지역 축제 시즌을 앞두고, 고양시는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9월이 되면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아져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낮 시간대에는 여전히 더운 날씨가 지속되므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각각의 음식점이나 판매점에서는 ▲손을 잘 씻기 ▲완전히 익히기 ▲물을 끓여서 먹기 ▲조리기구 청소 및 소독 ▲칼과 도마를 따로 사용 ▲식품 보관 온도를 유지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6가지 기본 원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Leave a Comment